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지진 피해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상경, 국회와 청와대를 방문했다. 2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은 자유한국당 박명재ㆍ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와 청와대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이강덕 시장은 국회에서 여ㆍ야 5당 원내..
영덕군 강구항 일원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22회 영덕대게축제'가 국내외 관광객 9만여 명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최근 청도군 이서면 신촌리 박준규(47)씨의 시설하우스 내 금복숭아인 용궁백도의 꽃이 만개했다. 이 복숭아는 친환경 기능성 금나노 복숭아 재배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6월 상순께 출하된다. 지난 25일 분홍빛 복숭아 꽃 터널을 찾은 관광객들은 저마다 봄소식을 카메라에 담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마친 후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경북 지역 단체장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는 지난 29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강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7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31일 내린 눈으로 경주국립공원 곳곳에 아름다운 설경이 연출됐다.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의 불국사와 남산지구의 삼릉 소나무 숲에는 눈이 쌓이며 경주에서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한겨울의 운치를 자아냈다.
함박눈 내리는 날 산내고원이 온통 하얀 꽃동산으로 수놓아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해발 400m의 산내공원에는 31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10cm 가량 쌓여 겨우내 목말라 하던 나뭇가지 들이 해갈되어 봄을 재촉하고 있다.
25일 오전 8시45분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A(60·부산)씨가 수사에 불만을 품고 크레인 고공시위를 벌이고 있다.
24일 경북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민선7기 경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회' 참석한 시장,군수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는 지난 11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칠곡 왜관전통시장을 찾아 백선기 칠곡군수와 함께 ‘칠곡사랑상품권 사용으로 골목상권을 살립시다’란 글귀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칠곡사랑상품권을 홍보했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2019년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 랭킹 1위~8위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 등 20여 개국 150여 명이 출전한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에서 개최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서 선수들이 경기벽을 오르고 있다
대구 초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단계를 보인 10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위로 파란하늘이 보이고 있다.
겨울이 만들어 낸 새하얗고 눈부신 얼음왕국이 '청송 얼음골'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얼음왕국을 눈부신 자태를 감상하고 있다.
서민들의 새해 소망은 한결 같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주변을 돌아보니 올 한해도 서민들의 삶은 녹록하지 않을 것 같다.
2018 청송사과축제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들이 꿀잼난타행사를하며 즐거워하고있다.
최근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단풍도 억새도 더욱 깊게 물들고 있다. 27일 영남알프스의 높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단풍과 억새가 어우러져 서로를 뽐내며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 30만㎡ 평원을 가득 수놓은 은빛 억새가 바람에 일렁이고 붉은 단풍이 세상을 물들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권영섭 독자 제공>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두번째 주말... 파란 가을 하늘 아래로 한라산 백록담의 아름다운 자태로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6일 맑고 화창한 날씨와 서늘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낀다. 경주시 인왕동 첨섬대 주변 동부사적지에 피어난 핑크뮬리가 가을바람에 꽃 물결을 이루며 춤을 춘다.
개천절 휴일인 3일 천년고도 경주의 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에 억세풀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2018.10.03<사진=독자제공>